연극계 원로인 최고령 현역 배우 고설봉씨(77·본명 고진섭)가 53년간의 무대경험을 정리해 『증언 연극사』란 책을 펴냈다. 진양출판사간.
이 책은 고씨의 구술을 연극학도 장원재씨가 정리한 것으로 30년대 전반기부터 해방직후까지의 연극계 상황, 당대의 주요 연극계 인물사가 상세히 수록돼 있어 근대 연극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부록으로 장씨가 정리한 동양극장소사와 공연연보가 수록돼 있다.
연극계 원로인 최고령 현역 배우 고설봉씨(77·본명 고진섭)가 53년간의 무대경험을 정리해 『증언 연극사』란 책을 펴냈다. 진양출판사간.
이 책은 고씨의 구술을 연극학도 장원재씨가 정리한 것으로 30년대 전반기부터 해방직후까지의 연극계 상황, 당대의 주요 연극계 인물사가 상세히 수록돼 있어 근대 연극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부록으로 장씨가 정리한 동양극장소사와 공연연보가 수록돼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