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드레의 바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와 시니어 프로그램 공동개발 MOU

중앙선데이

입력

안드레의 바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와 시니어 인지케어 프로그램 공동개발 MOU체결

안드레의 바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와 시니어 인지케어 프로그램 공동개발 MOU체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 안드레의 바다(대표 백송이)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실버케어 전문브랜드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대표 임순애)가 지난 20일 IP를 활용한 인지능력 및 치매예방을 돕는 ‘시니어 맞춤형 인지기능 프로그램’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드레의 바다 백송이 대표,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김홍민 마케팅총괄,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P기반의 인지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감각·다지능적 관점에서 새로운 브레인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시니어 인지케어 프로그램 개발 △독자적인 시니어 인지케어용 IP 개발 및 라이센싱 취득 △독자 IP를 활용한 AI 기반 프로그램 개발 및 디지털 콘텐츠 고도화 △시니어 인지케어센터 공동개설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IP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돌봄서비스의 현장에 맞춰 실질 수요자 중심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것에서 케어테크 관계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는 에듀테크 기업 안드레의 바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 진입하며 IP 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양사는 시니어 인지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자적인 IP를 활용하여 AI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임순애 대표원장은 “고도화되는 케어테크 분야에서 IP기반의 인지케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기능훈련과 더불어 즐거움과 흥미를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향후 ICT를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까지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덕 기자 park.youngduck@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