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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추석연휴, 특별한 일정으로 꽉 채운 ‘식도락 천국’ 대만으로 떠나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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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진관광 ‘대만 전세기’ 여행 상품
4일 일정, 9월 28·29일 2회 출발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에서 3박
딘타이펑 등 맛집과 볼거리 가득 

한진관광이 곧 다가올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대만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

한진관광이 곧 다가올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대만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

유명 영화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의 야경. [사진 한진관광]

유명 영화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의 야경.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곧 다가올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대만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대만은 사계절이 있지만, 비가 적게 내리고 선선해지는 9~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특히 한국에서 대만까지는 비행시간으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대만은 식도락의 천국이자 자연환경, 사원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한진관광은 대만의 장점에 주목해 대만 여행에서 꼭 즐겨야 하는 일정으로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진관광의 대만 여행 상품은 먼저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과 다리로 직접 연결되는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를 숙소로 선정해 초고층 건물의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만을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맛집인 ‘키키레스토랑’부터 한국에서도 유명한 프렌차이즈 딤섬 맛집인 ‘딘타이펑’, 대만 현지의 고급 레스토랑인 ‘하이바왕’을 일정에 포함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대만 여행 상품은 이 외에도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천등 날리기, 야류 해양 공원, 지우펀, 화련태로각 풍경구 등 대만에서 꼭 즐겨야 하는 볼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대만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고 대만 여행에 대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써서 일정을 구성했다”며 “특히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상품인 만큼 고객들이 황금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전세기 상품은 추석 연휴인 9월 28일과 29일 단 2회만 출발하며 총 4일 일정으로 연휴 기간 내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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