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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꽃미남"…스무살 윤상 아들, SM 아이돌 데뷔 코앞?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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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오른쪽)과 그의 아들 이찬영씨.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오른쪽)과 그의 아들 이찬영씨.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첫째 아들 이찬영(20)씨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알려졌다.

SM은 "오는 8월 1일 신인 남자그룹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그룹에는 윤상 아들 찬영씨를 비롯해 NCT 출신 성찬·쇼타로와 SM루키즈 은석·승한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찬영씨. 사진 SBS 방송 캡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찬영씨. 사진 SBS 방송 캡처

찬영씨는 과거 윤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SBS 예능 '싱글와이프2'에서 꽃미남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던 찬영씨는 수영계 유망주였다. 이후 K팝 아이돌을 꿈꾸며 SM에 소속돼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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