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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대로 주목받는 '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칭)' 조합원 모집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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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 조감도.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원자재값, 지가 등이 오름세를 보이며 경기도에서 국민 평형 기준 분양가가 10억원이 넘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가격을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높은 광명시에 들어서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A-3BL 공동주택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 84타입 기준 3.3㎡(평)당 2257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가격대가 낮게 책정되어 2차 조합원 모집을 준비 중에 있다.

인근에 위치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경우 84타입 기준 평당 평균 2919만원,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평당 평균 2587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최근 완판이 되었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지만 중도금 무이자, 가전 풀옵션 무상 제공 등의 조건과 함께 주변 시세 대비 가격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적잖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는 전체 면적 중 건설용지가 50%에 육박해 단기간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이 급속도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구름산 지구는 환지방식으로 초기비용이 절감되고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규모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84㎡ 타입을 주력으로 59~115㎡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6개동의 배치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일조권이 우수하고 단지내 조경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구름산지구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광명시 내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제2경인선(계획) 등 다수의 교통 개발 호재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망 확대 및 생활권 균형 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대형 쇼핑 브랜드가 밀접해 있고 소방서, 중앙대종합메디컬센터 등 주요 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히 입주민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가전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은 대규모 부지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주거 시설뿐만 아니라 상업, 업무, 문화, 교육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며 “이렇게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향후 개발 진척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1차 조합원 모집 마감하였으며,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준비 중에 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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