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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떨어진 서울...동부간선도로는 통행 재개, 4곳은 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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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수교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 잠수교 자료사진. 연합뉴스

밤새 내린 많은 비로 전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6시 40분부터 동부간선도로의 전 구간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통행 재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이날 오전 4시 10분부터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통행이 통제된 바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통제 상태인 도로는 ▶불광천길 증산교앞∼중동교 하부도로(양방향) ▶양재천로 영동1교 하부도로와 양재천교 하부도로(양방향) ▶잠수교 전 구간(양방향) ▶서부간선도로 철산대교 하부(양방향) 등 4곳이다. 이로 인해 출근길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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