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XGOLF, 여름 맞이 프로모션 진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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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왔썸머 프로모션. 사진 XGOLF

◆XGOLF, 여름 맞이 프로모션 진행 外

XGOLF(대표 조성준)가 여름 라운드 대비 왔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GOLF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라운드를 앞둔 골퍼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행운의 즉석복권 이벤트와 숨은 골프장 단어 찾기 이벤트로 구성됐다. 행운의 즉석복권 이벤트는 담당자 추천 골프장 라운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프공 1더즌, 5명에게 클럽 커버, 3명에게 파이골프 스윙 연습기를 증정한다. 복권은 최대 6번까지 중복 참여 가능하다.
숨은 골프장 단어 찾기 이벤트는 무작위로 나열된 단어 중, 숨겨져 있는 골프장 3곳을 찾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 발표자는 9월 13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XGOLF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한여름에는 휴가철과 맞물려 휴가지 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문의가 많다. 이번 프로모션 내 추천 골프장은 강원, 충청 등 휴가지로 떠나기 좋은 지역의 골프장을 담았다. 앞으로도 XGOLF는 회원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캘러웨이골프, 트라이빔 퍼터 6종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특별한 디자인의 호젤이 특징인 트라이빔(TRI-BEAM) 퍼터 6종을 출시한다. 제품명 트라이빔은 삼각형을 일컫는 트라이앵글이라는 단어의 트라이와 건물의 뼈대와 하중을 지탱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빔을 합친 합성어이다.
트라이빔 퍼터의 핵심은 트라이앵글 디자인의 라켓호젤에 있다. 테니스 라켓 디자인에서 출발한 이 호젤은 일반 호젤보다 훨씬 더 넓게 헤드와 연결되고 지탱해주고 있어 스위트 스폿을 벗어난 퍼팅을 했을 때에도 헤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삼각형 모양의 이 특별한 호젤은 헤드의 무게중심이 올라가지 않도록 빔 타입으로 설계해 크랭크 호젤 즉, 일반적인 호젤과 동일한 무게로 설계됐다. 호젤의 힐부분을 수직으로 디자인해 셋업 시 어색함이 없는 일반 퍼터와 동일한 수준의 안정감 있는 셋업을 제공한다.
이번 트라이빔 퍼터는 대표적인 모델인 블레이드타입에서 말렛타입까지 총 6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선보여
타이틀리스트가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선진화된 골프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선보인다.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이다. 열정적인 골퍼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전보다 편하고 집중된 공간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해 압도적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내부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의 내부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사운드 시스템, 편하게 앉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좌석 공간 구성을 통해 집중도 높은 교육의 장으로 재탄생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이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전국의 골프장,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마제스티골프, 제스타임 @클럽72 오픈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인천 중구 클럽72 골프클럽에 마제스티, 제스타임, 마루망 브랜드의 전문 피팅 센터인 제스타임 @클럽72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스타임 @클럽72는 전문 피터와의 상담을 통해 마제스티골프가 전개하고 있는 3가지 브랜드의 전 모델 시타 경험이 가능하다.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피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제스타임 @클럽72는 평소 제스타임 브랜드와 클럽 피팅에 관심이 많은 골퍼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400야드가 넘는 전장을 자랑하는 클럽72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본인의 비거리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타가 가능하고, 플라이트 스코프 런치 모니터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본인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전문 피터가 분석하여 자신의 스윙에 맞는 모델과 샤프트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마제스티, 제스타임, 마루망 브랜드의 전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본인에게 맞는 클럽의 사양을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매우 크다. 제스타임 @클럽72이 해당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서 고객의 경험과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