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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5승 하면 한화는 가을야구 간다”…전문가 예상도 일치했다

2024.03.27 16:44

총 1,114개

  • 김하성 시즌 3호 홈런…샌디에이고 3연승

    김하성 시즌 3호 홈런…샌디에이고 3연승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며 6-3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2, 3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회 시작과 함께 연속 안타와 희생번트로 1사 2, 3루의 기회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의 투수 땅볼로 1점을 뽑았다.

    2024.04.18 00:11

  • 파크골프, 프로화 닻 올렸다…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출범

    파크골프, 프로화 닻 올렸다…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출범

    최근 들어 시니어 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가 프로화의 닻을 올렸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K-파크골프 론칭 및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K-파크골프는 일본에서 도입될 때부터 시행중인 9홀 기준 4-4-1코스(파3홀 4개, 파4홀 4개, 파5홀 1개) 18홀 66타인 기존 파크골프 코스 디자인을 3-3-3코스(파3홀 3개, 파4홀 3개, 파5홀 3개)로 변경하고, 기준 타수도 일반 골프와 같은 18홀 72타 규모로 바꾸는 등 파크골프의 코스 디자인을 변경함으로써 일반 골프에서 전향하는 사람들이 더욱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2024.04.17 16:18

  • SD 김하성, 결정적 3점포…올 시즌 3호 아치

    SD 김하성, 결정적 3점포…올 시즌 3호 아치

    올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샌디에이고의 3연승을 이끌었다. 1회 시작과 연속 안타와 희생번트로 1사 2, 3루 득점권 기회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의 투수 땅볼로 1점을 뽑았다. 김하성은 7회 1사 만루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9회 2루 땅볼을 기록하면서 이날 경기를 3타수 1안타 1홈런으로 마쳤다.

    2024.04.17 15:37

  • [단독] ‘수영 괴물’ 황선우 “황금세대와 역사 쓰겠다” [파리올림픽 D-100]

    [단독] ‘수영 괴물’ 황선우 “황금세대와 역사 쓰겠다” [파리올림픽 D-100]

    이어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연달아 따내 명실상부 한국 수영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최초로 자유형 200m 금메달 획득을 꿈꾸는 황선우를 지난 12일 진천선수촌에서 만났다. 한국 수영이 역대 올림픽에서 수확한 메달은 총 4개인데 이 모두 박태환 혼자 이뤄낸 성과로 이번 대회에선 사상 처음으로 복수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2024.04.17 11:11

  • SSG 최정, 프로야구 최다타이 467홈런 폭발…6-4 역전승 디딤돌

    SSG 최정, 프로야구 최다타이 467홈런 폭발…6-4 역전승 디딤돌

    이 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SSG는 뒤이어 나온 한유섬의 결승 2점홈런으로 6-4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통산홈런 최다타이를 이룬 최정은 기쁨을 표출하며 베이스를 돌았고, SSG 동료들도 벤치에서 최정을 축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뒤이어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한유섬이 큼지막한 우월 2점포를 터뜨려 6-4로 경기를 끝냈다.

    2024.04.16 22:40

  • ‘76전 77기’ 윤상필 생애 첫 우승

    ‘76전 77기’ 윤상필 생애 첫 우승

    윤상필은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나흘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이어 6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3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4타의 리드를 안고 맞이한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2024.04.15 00:11

  • 통역사 리스크 날렸다…오타니, 이제 최다홈런 도전

    통역사 리스크 날렸다…오타니, 이제 최다홈런 도전

    통역의 불법 스포츠 도박 스캔들에서 자유로워진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이제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을 노린다. 빅리그 통산 175호 아치를 그리면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마쓰이가 작성한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홈런 기록을 따라잡았다. 오타니의 전 통역인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조사한 연방검찰은 지난 12일 미즈하라를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2024.04.15 00:11

  • ‘깜짝 스타’ KT 천성호, 첫 팬미팅도 열었다…“떨리고 설레”

    ‘깜짝 스타’ KT 천성호, 첫 팬미팅도 열었다…“떨리고 설레”

    올 시즌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KT 위즈 내야수 천성호(27)가 생애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었다. 시즌 회원 40명과 함께 퀴즈쇼와 일문일답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퀴즈쇼와 일문일답 등 구단이 마련한 이벤트를 소화했고, 참석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등 따뜻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2024.04.14 15:15

  • 손동현 깜짝 3이닝의 의미…감독도 알고, 선수도 알았다

    손동현 깜짝 3이닝의 의미…감독도 알고, 선수도 알았다

    "마지막 타자 감각이 워낙 좋아서 한 이닝 더 던지고 싶었죠". 다음날 만난 KT 이강철 감독은 "선수도, 나도 많이 느꼈다"고 3이닝 투구 배경을 설명했다. 올 시즌 출발이 좋지 못했던 손동현은 이날 경기에서 이닝이 거듭될수록 원래 밸런스를 찾는 눈치였다.

    2024.04.14 13:18

  • ABS로 불리? 구자욱의 배트는 활활

    ABS로 불리? 구자욱의 배트는 활활

    2019년(타율 0.267)과 2022년(타율 0.293)을 제외하고는 매년 3할 타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일 롯데전에선 하루에만 안타 6개(6타수 6안타 4타점)를 뽑아내며 삼성의 10-7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초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4회 중전 안타, 6회 우월 2점 홈런, 7회 좌전 안타, 8회 중전 안타, 연장 10회 중전 안타까지 쉼 없이 베이스를 누볐다.

    2024.04.12 00:11

  •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1위…황대헌은 또 반칙 실격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1위…황대헌은 또 반칙 실격

    박지원은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5초759의 성적으로 장성우(2분15초814)와 김건우(2분15초81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받은 랭킹 포인트 55점과 이날 2차 선발전 남자 1500m 우승으로 얻은 34점을 합쳐 총점 89점으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쇼트트랙 차기 시즌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전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2024.04.11 17:17

  • “올해는 다르겠지” 김태형이 믿었던 FA 삼총사…결과는 한현희-노진혁 2군행

    “올해는 다르겠지” 김태형이 믿었던 FA 삼총사…결과는 한현희-노진혁 2군행

    지난해 부진했던 ‘FA 삼총사’ 포수 유강남과 유격수 노진혁, 오른손 사이드암 한현희 이야기가 나오면서였다. 그러나 기대를 모은 FA 삼총사는 지난해 자기 몫을 다 해주지 못했다. 지난해 해설위원의 자리에서 이들을 지켜본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롯데 지휘봉을 잡으며 이들에게 적지 않은 기대를 걸었다.

    2024.04.11 14:51

  •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이란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ABS존의 크기가 선수의 신장을 기준으로 정해지면서 키가 큰 타자들의 경우 예년보다 스트라이크의 범위가 위아래로 넓어졌다는 평가다. 2019년(타율 0.267)과 2022년(타율 0.293)을 제외하고는 매년 3할 타율을 작성했다.

    2024.04.11 13:30

  • ‘4승9패 9위’ 롯데, 1군 선수단 개편…한현희·구승민·장두성 2군행

    ‘4승9패 9위’ 롯데, 1군 선수단 개편…한현희·구승민·장두성 2군행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른손 사이드암 한현희와 오른손 투수 구승민, 외야수 장두성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선 지난해 FA로 데려온 한현희와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구승민이 모두 부진하면서 불펜 마운드가 크게 흔들렸다. 김태형 감독은 10일 삼성전을 앞두고 "한현희는 머리를 식히고 올라오라고 했다.

    2024.04.10 12:24

  • 오타니, 4월만 벌써 홈런 3개…김하성은 2타점 3루타 활약

    오타니, 4월만 벌써 홈런 3개…김하성은 2타점 3루타 활약

    오타니는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베일리 오버의 공을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기록했다. 3-2로 다저스가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쐐기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안타를 기록한 오타니는 "아내와 동료들이 있어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10 00:11

  • 휴식차 쉬고 있던 삼성 김지찬…깜짝 대타로 나와 롯데 울렸다

    휴식차 쉬고 있던 삼성 김지찬…깜짝 대타로 나와 롯데 울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지찬은 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수비를 하다가 펜스와 조금 강하게 부딪혔다. 김지찬은 이날 삼성이 0-1로 지고 있던 6회초 1사 1, 2루 공민규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큼지막한 3점홈런을 터뜨렸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선 김영웅과 김지찬이 나란히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추가해 리드를 8-1로 벌렸다.

    2024.04.09 22:04

  • KLPGA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순희 전무이사 선임

    KLPGA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순희 전무이사 선임

    지난달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사로 선출된 6명과 기존 6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이사 중 수석부회장으로 김순희(57)가, 부회장으로 김미회(66)가, 전무이사로는 최윤경(47)이 선임됐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KLPGA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2001년까지 KLPGA 감사, 2006년부터 2011년까지 KLPGA 전무이사를 지낸 뒤 2021년에는 KLPGA 이사로 선임됐다. 전무이사로 선임된 최윤경은 1998년 입회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KLPGA 대의원을 거쳐 2017년부터 KLPGA 감사로, 2022년부터는 KLPGA 이사로 활동해왔다.

    2024.04.09 19:03

  • 롯데 외야수 김민석, 복귀 시동 걸었다…2군 실전 ‘4타수 2안타’

    롯데 외야수 김민석, 복귀 시동 걸었다…2군 실전 ‘4타수 2안타’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석(20)이 1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점차 몸 상태가 나아진 김민석은 최근 훈련을 재개했고, 이날 2군 경기를 통해 복귀 시동을 걸었다. 한편 삼성을 만나는 롯데는 이날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정훈(지명타자)-손호영(3루수)-최항(2루수)-정보근(포수)-이학주(유격수) 순서로 라인업을 짰다.

    2024.04.09 16:48

  • 두산, 14일 잠실 LG전 4월 두린이날 행사 진행

    두산, 14일 잠실 LG전 4월 두린이날 행사 진행

    두산 베어스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4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들은 경기 당일 1루 내야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받아 오후 1시 40분부터 10분간 그라운드를 달릴 수 있다.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5명),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3명)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있다.

    2024.04.09 15:20

  • KLPGA 상벌위,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에서 부정행위한 아마추어 선수 4명 중징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8일 2024년도 KLPGA 제1차 상벌분과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024 제1차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 예선전에서 부정행위를 한 아마추어 선수 4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 4명은 상벌분과위원회에 출석해 사건의 경위를 진술, 소명했으며 위원회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했다. 대회 1) 동반경기자의 불미스러운 행위를 인지하고 묵인하였을 경우, 2) 고의로 스코어를 조작하거나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 근거해 스코어 조작을 합의한 선수 3명 중 1명에게 KLPGA에서 주관 또는 주최하는 모든 대회(투어, 시드전, 선발전 등) 출장정지 5년을, 나머지 2명에게는 출전정지 3년을 부과했다.

    2024.04.09 14:38

  • LAD 오타니, 4월에만 홈런 3방…SF 이정후는 멀티히트

    LAD 오타니, 4월에만 홈런 3방…SF 이정후는 멀티히트

    개막 직후에는 ‘통역 스캔들’ 여파로 좀처럼 방망이가 터지지 않았지만, 이달 들어서만 홈런 3방을 때려내면서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 특히 3월에는 없던 대포가 4월 들어서만 3방이나 터진 점이 고무적이다. 오타니는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베일리 오버로부터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빼앗았다.

    2024.04.09 14:13

  • 코다, LPGA 4연승…26세에 ‘전설’ 반열에

    코다, LPGA 4연승…26세에 ‘전설’ 반열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코다는 올 시즌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LPGA 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앞서 6명이 기록했다.

    2024.04.09 00:11

  • 실수로 고개 숙인 이정후, 홈구장 첫 안타로 만회

    실수로 고개 숙인 이정후, 홈구장 첫 안타로 만회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키턴 윈은 이후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매니 마차도와 김하성에게 각각 좌전 안타와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정후는 8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전날 실수를 인정하며, 선발 투수였던 윈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절치부심한 이정후는 8일 경기에선 1회 선두 타자로 나서자마자 안타를 뽑아냈다.

    2024.04.09 00:11

  • SF 이정후, 안방에서 첫 안타…SD 김하성은 결정적 실책

    SF 이정후, 안방에서 첫 안타…SD 김하성은 결정적 실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마침내 홈팬들 앞에서 첫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번 중견수로 다시 나온 8일 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 안타를 뽑아냈다.

    2024.04.08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