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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창립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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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호 08면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창립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창립

30일 서울 신길동공군호텔에서 열린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창립대회에서 백 장군 장녀 백남희 재단 명예 이사장이 김관진 초대 이사장 목에 기념 수건을 걸어주고 있다. 백 장군은 6·25전쟁 당시 1사단장으로 개전 초기 지연전과 낙동강 방어선의 다부동 전투 등을 지휘했다. 전쟁 후에는 육군참모총장으로 국군을 이끌었다. 2020년 7월 10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해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축사에서 “백선엽 장군께서 일궈내신 자유 대한민국 승리의 역사와 한미동맹의 가치를 일깨우는 일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가수 진미령,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 이사장, 백 명예 이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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