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동대문 분양 열기 이을 브랜드 대단지더블 역세권, 숲 테마로 조경 차별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래미안 라그란데

‘래미안 라그란데’(조감도)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래미안 라그란데’(조감도)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서울 동대문구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할 예정인 ‘래미안 라그란데’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 동, 3069가구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전용면적 52~114㎡ 9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이름인 ‘라그란데’(La Grande)는 스페인어로 ‘유일한 것’을 의미하는 ‘La’와 ‘대도시’를 뜻하는 ‘Grande’를 합친 말이다.

교통·교육·편의시설 풍부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GTX-B·C 노선이 들어설 예정인 청량리역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단지가 북부·동부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이문초, 석관중·고, 경희중·고(사립) 등이 단지와 가깝다.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으며, 청량리역 일대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천장산·의릉 인근의 숲세권 단지로 중랑천이 가깝다.
주변은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 단지는 특히 최근 장위, 이문·휘경 등 정비사업지구에서의 잇따른 분양 성공에 따라 동대문구에서 그 분양 열기를 이어갈 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단지로 만들 예정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그란데에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과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테마정원과 순환형 산책로가 들어선 친환경 단지로 만들 예정이다.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골프연습장·사우나·주민카페·게스트하우스·경로당·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그란데의 본격 분양에 앞서 현장 인근에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6월 오픈하고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이곳에선 전문 상담사가 사업지 정보와 청약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자 대상 분양 설명회도 연다. 웰컴라운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3번 출구 인근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2층에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2023년 하반기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1588-358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