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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Food] 인기 누렸던 ‘줄 서서 사 먹는 초코파이’…맛·식감 그대로 상온 디저트로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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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부드러운 식감 극대화한 프리미엄 디저트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아 상온 제품으로 선보였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아 상온 제품으로 선보였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를 상온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지난 2017년 초코파이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그동안 특히 2030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오리온은 수년 전부터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를 반영해 원재료 선별부터 레시피까지 2년 가까이 연구한 결과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냉장 제품에서 상온 디저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오리온은 향후 다양한 맛과 식감의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수분 함량을 높여 더욱 촉촉해진 소프트 케이크 사이에 베어 물었을 때 사르르 녹아내리는 ‘스노우 마시멜로’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노우 마시멜로 속을 바닐라빈 크림으로 채우고 케이크를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한 뒤 다크초콜릿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에도 제품의 특징인 스노우 마시멜로를 눈꽃 문양으로 형상화하고, 이를 손으로 만졌을 때 볼록한 느낌이 들도록 양각 처리했다. 이를 통해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까지 고급스러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줄 서서 사 먹는 초코파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초코파이 하우스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아 상온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더해 트렌디한 감각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2030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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