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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Food] 올여름 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한새로운 디카페인 커피 2종 내놨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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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카페인 함량 확 줄인 던킨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떼’

던킨이‘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라떼’를 선보이며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던킨]

던킨이‘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라떼’를 선보이며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던킨]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이어지며 카페인 부담이 적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던킨이 올여름 새로운 디카페인 커피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듀얼브루 아이스 라떼’를 출시했다. 핫브루와 콜드브루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브루잉 추출 방식을 적용한 제품들로, 핫브루의 풍부한 커피 향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카페인 함량을 99.9% 제거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던킨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커피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들어선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2021년엔 카페인 부담을 줄인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커피의 향과 맛을 업그레이드한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함량을 99.9% 제거하고 에티오피아·콜롬비아 원두를 조화로운 비율로 배합한 후 산미와 균형감을 살리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 디카페인임에도 풍성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디카페인 캡슐 커피’를 선보이며 집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67잔으로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로, 소비자 취향 또한 세분화·고급화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던킨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 라인업을 확대하고, 품질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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