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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7인승 SUV 하이랜더 국내 출시…내달 25일부터 사전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난 2월 미국 시카고 자동차 행사에서 선보인 도요타의 그랜드 하이랜더. EPA=연합뉴스

지난 2월 미국 시카고 자동차 행사에서 선보인 도요타의 그랜드 하이랜더. EPA=연합뉴스

도요타가 7인승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하이랜더’를 국내에 출시한다. 27일 도요타코리아는 다음 달 25일부터 전국 도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하이랜더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랜더는 효율적인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무기 삼아 2001년 1세대에서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20만 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차종이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하이랜더는 2.5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플래티넘·리미티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저중심의 안정적인 자세로 강인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유려한 곡선을 함께 사용해 힘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실내는 수평이 강조된 공간 구성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전한다.

도요타 하이랜더 이미지. 사진 도요타코리아

도요타 하이랜더 이미지. 사진 도요타코리아

실내는 총 3열로 구성됐으며, 2열에는 독립식 캡틴시트가 적용됐다. 각 열의 시트는 계단식으로 배치돼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2열과 3열 시트를 동시에 평평하게 접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저중심‧경량화‧고강성을 자랑하는 플랫폼인 ‘TNGA-K’가 적용돼 탄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피치 보디 컨트롤’이 적용돼 가속 시 모터출력 제어를 통해 차량이 앞쪽으로 쏠리는 피칭을 줄여줘 탑승자에게 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더는 2.5L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246마력을 발휘한다.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연료 효율로 복합 연비 기준 L당 13.8㎞를 달성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와 저공해 차량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아온 하이랜더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도요타의 전동화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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