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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비대면 전용 ‘만능 투자 계좌’ 입소문 타며 예탁자산 800억원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메리츠증권‘Super365’인기몰이

Super365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국외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사진 메리츠증권]

Super365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국외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사진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계좌가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Super365는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을 제공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국외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계좌다. Super365는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예탁자산 800억원을 돌파했다.

RP 자동투자 서비스는 Super365 계좌 내 보유 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에 한 번 지정된 시각 자동으로 RP에 투자하고 다음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이자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다.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 없이 원화 연 3.15%, 달러 연 4.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출금 신청이나 특정 기간 의무 예치 등의 조건 없이 자동으로 일복리 RP 수익을 매일 제공한다.

수수료와 신용융자 이자율도 낮췄다.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국내 주식 0.009%, 해외 주식 0.07%(미국·중국·일본·홍콩), 채권 0.015%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용거래 융자 이자율은 ‘7일 이하’ ‘30일 이하’ ‘30일 초과’의 3개 구간으로 단순화했다. 인하 적용된 이자율은 ^7일 이하 연 5.9% ^30일 이하 연 6.9% ^30일 초과 연 7.4%이다. 30일 초과 이자율은 기존 최대 연 9.8%에서 연 7.4%로 무려 2.4%p 인하했다.

최근에는 매도자금담보대출 ‘바로출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주식 매도 자금을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출금할 수 있는 Super365 전용 서비스다. 통상적으로 주식거래 대금 지급은 2영업일이 소요되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식 매도 결제대금을 담보로 최대 98%까지 자금을 빌릴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바로출금 서비스는 이자율이 연 4.65%로, 타사 대비 절반 수준이라는 점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모든 혜택을 집약한 Super365 계좌는 온라인 개설 전용 상품으로, 메리츠증권 앱 ‘메리츠SMART’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 계좌는 금리 인상 시기에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혜택을 집대성했다”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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