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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부·울·경]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주거문화 선도, 초고층 프리미엄 브랜드 ‘SKY.V’도 론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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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동원개발

동원개발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인기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재개발 조감도. [사진 동원개발]

동원개발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인기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재개발 조감도. [사진 동원개발]

동원개발이 부산·경남·울산지역 1위 건설사 넘어 전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975년 창업한 동원개발은 최근 127차 광주시 중앙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48년간 8만6000여 가구를 공급한 대형 건설사로 거듭났다. 특히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무적자, 임금 무연체, 입주 무지연’의 ‘3무(無)’ 경영 전략을 실현, 2005년 부산·경남·울산 코스닥 상장기업 중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자본 총계 7033억원, 신용등급 ‘AAA등급’을 실현했다. 2022년에는 기준 자본총계 1조25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원개발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 ‘비스타동원’과 ‘동원로얄듀크’에 대한 브랜드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시공사 선정에 까다로운 정비사업 조합 측이 동원개발을 파트너사로 뽑고 있는 것. 그 결과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분양을 마무리하거나 착공한 현장은 총 6개, 3195가구에 이른다. 또한 공급을 앞두고 있는 현장도 5개에 달하며, 앞으로 수주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은 부산과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에 3개의 초고층 랜드마크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부산의 가장 핵심 입지라 할 수 있는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1만6101㎡(4871평)와 북항재개발구역에도 1만 6195㎡(4898평)가 위치한다. 울산 우정혁신도시에는 2만 1622㎡(6540평)의 사업지를 확보하고 있다.

50층이 넘는 초고층 건물은 자본과 기술의 집약체이기 때문에 보통의 건설사는 엄두를 내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시공사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동원개발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를 꼭 만들어 내겠다는 일념으로 초고층 건물에 차별화된 프리미어 브랜드 ‘SKY.V’를 론칭했다. ‘SKY.V’는 ‘높이 올라간다’는 뜻의 ‘SKY’와 9가지 의미를 담은 ‘V’(VISTA(경치), V.I.P(고귀한사람), VALUE(가치), VIEW(전경), VISION(전망), VITAL(생명력있는), VICTORY(승리), VIRTUOUS(고결한), VIGOROUS(활기찬)를 합친 것이다.

동원개발은 올해 대전시 대흥동비스타동원(582가구, 오피스텔 28실), 울산시 무거동 무거 비스타동원(580가구, 오피스텔 99실), 창원시 무동2차 동원로얄듀크(625가구), 부산시 부암3차비스타동원(323가구)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동원개발은 기존의 주택사업 분야를 넘어 토목·플랜트 분야까지 업역을 확대하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도시재생 사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초고층 건물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SKY.V’와 함께 공유오피스 사업 브랜드인 ‘DREAM WORK’도 출범해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신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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