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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브랜드 제품 기업 '그레이고' "中시장 진출 본격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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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협업 브랜드 및 제품을 기획·유통하는 그레이고는 제19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Western China International Fair, 2023WCIF) 브랜드 전시를 시작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레이고는 연예인 등 유명인사의 지적재산권(IP)과 관련한 브랜드를 기획하고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사진: 그레이고

사진: 그레이고

이번 박람회에는 그레이고의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인 ‘고스피어’, 데일리 워크웨어 ‘노이스’, 건강식품 브랜드 ‘슬로우글로우’가 참여한다. 그레이고 100% 자회사인 라이프웨어 브랜드 ‘클로브’와 스트릿 댄스웨어 ‘디오스피스’도 참여한다.

그레이고 관계자는 “보유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알리고 전 세계 브랜드 담당자들과 소통 및 협업해, 중국시장을 세계 진출 교두보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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