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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식의 기쁨까지…한국 대표 ‘최고 럭셔리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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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그랜드 오픈 2주년 기념 ‘세컨드 저니’ 패키지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25일,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1년 5월, 강남의 중심 테헤란로에 오픈한 조선 팰리스는 한국 최초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조선호텔의 지난 헤리티지를 계승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발한 최상급의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 브랜드 제휴를 맺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열망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로서 럭셔리 컬렉션의 품격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선 팰리스는 한국 최초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조선호텔의 지난 헤리티지를 계승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발한 최상급의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조선 팰리스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세컨드 저니’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는 한국 최초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조선호텔의 지난 헤리티지를 계승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발한 최상급의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조선 팰리스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세컨드 저니’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구조를 자랑하는 254개의 객실을 갖췄다. 여기에 최상급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이노베이티브퀴진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 하이엔드 차이니즈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 조선호텔의 문화적 헤리티지를 오마주한 ‘1914 라운지앤바’, 아티장 부티크 델리 ‘조선델리 더 부티크’까지 총 5개의 고메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대 330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홀을 비롯한 3개의 연회장까지 고객의 눈길이 하나하나 머무는 공간마다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의 미학과 최신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럭셔리가 조화를 이룬다.

오픈 2년 차에 접어든 조선팰리스는 국내 최상급 호텔로 인정받으며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들의 VIP 행사들을 진행하며 서울의 떠오르는 뉴 럭셔리 호텔로서 역사를 새롭게 쌓고 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호스피탈리티 산업 수준을 격상시켜 온 조선호텔은 조선 팰리스에서 고객을 위한 철학으로 ‘Art of Hospitality’(환대의 미학)을 끌어내고 있다.

영원히 기억될 ‘당신이 빛나는 순간’

최상위 객실인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최상위 객실인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조선호텔의 호스피탈리티 전통에 동시대의 가장 섬세한 취향과 감성을 접목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고객의 취향과 감성 하나하나를 배려해 특별하게 존중받는 감동을 전한다. 조선 팰리스의 모든 공간에는 고객 모두가 ‘당신이 빛나는 순간(Exclusively Yours)’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세심한 호텔리어들의 서비스를 담고 있다.

100년 헤리티지를 계승한 24층 1914 라운지앤바.

100년 헤리티지를 계승한 24층 1914 라운지앤바.

올해부터는 한층 더 섬세한 서비스를 담아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장기 스테이 게스트들에게 스페셜 레더 케이스의 룸키를 별도 제작해 단순한 객실이 아닌 나만의 객실을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한다. 외국인 VIP에게는 한국 전통의 웰컴푸드를 별도로 제작해 품격 있는 한식다과 어메니티를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시그니처향 담은 카 디퓨저 기프트로 제공

조선 팰리스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세컨드 저니’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세컨드 저니(2nd Journey)’는 서울 고층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 ‘라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을 담은 카 디퓨저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곳곳에서 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순간을 향으로 담아 긴 시간 동안 겹겹이 쌓인 조선의 스토리를 다층적으로 느끼며 아름다운 기억을 오랫동안 떠올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티 + 아트 투어’ 시그니처 서비스

시그니처 서비스 ‘에피큐리언’ 중 하나인 팰리스 가든 티 서비스.

시그니처 서비스 ‘에피큐리언’ 중 하나인 팰리스 가든 티 서비스.

조선 팰리스는 이번 2주년을 기점으로 조선 팰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Tea) 서비스’와 ‘아트 투어 서비스’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서비스 ‘에피큐리언(EPICUREAN)’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피큐리언’은 고대 그리스 철학 에피쿠로스주의에서 기인한 용어로 삶의 즐거움, 향기로운 경험, 좋은 음식, 문화적인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데에 그 의미를 둔다. 조선 팰리스에서는 에피큐리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미식과 요리에 대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안하고 호텔 내에서 한층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트로 한층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의 맛을 담은 티 서비스로는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향한 환대의 의미를 담은 ‘팰리스 가든 티(Palace Garden Tea)’는 ‘조선 팰리스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았다. 조선 시대부터 귀빈을 모시는 자리에 사용했던 구례 청보리순, 환대와 입춘대길을 상징하는 매화, 국화 등 한국의 봄 꽃향기를 한 잔의 차에 담아 한국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국내외 작가 400여 점 중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트워크 북.

조선 팰리스의 국내외 작가 400여 점 중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트워크 북.

또한 호텔 곳곳에 조선 팰리스가 선별해 큐레이션한 아트워크를 누릴 수 있는 아트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트 투어 프로그램은 먼저 한정판 아트워크 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조선 팰리스 내 ‘현대 한국의 황금기(The Golden Era of Contemporary Korea)’라는 콘셉트 아래 전시된 국내외 컨템포러리 아트 400여 점 중 엄선된 26여 점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조선 팰리스의 로저하버마허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조선 팰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미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선도하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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