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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명품 인생을 시작할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

중앙일보

입력

5060 베이버부머 세대, 은퇴 앞두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가능한 단지에 주목

약 1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은퇴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 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60세가 갓 넘은 젊은 시니어 부부가 은퇴 후 휴가같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Stay(머물다)’와 ‘Vacation(휴가)’의 합성어로, 집에서 여휴와 휴가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진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단순히 잠만 자는 물리적인 공간의 집이 아닌 여가와 취미생활, 문화생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문화 복합 단지에서 노후를 보내길 원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주거 트렌드에 걸맞춰 휴가같은 은퇴생활을 완벽히 누릴 수 있는 ‘리조트 같은 집’이 등장해 화제다. 올 5월 공급되는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바로 그곳이다. 단지내 리조트급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레스토랑, 청소와 분리수거까지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쥴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구현되어 있어 직장에서 은퇴한 남편뿐 아니라 그 아내까지 ‘일과 가사노동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을 시킬 수 있는 단지로 소문이 나며 은퇴를 앞둔 세대들의 입주 및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내 집에서 누리는 리조트’, 압도적 규모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클럽 포시즌'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대단지로, 만 60세 이상만 입주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 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이 복합 개발되는 세대공존형 대규모 주거단지이다. 단지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 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는 약 1만1천제곱미터(구 3,500여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에 5성급 호텔 마감수준으로 설계되어 있다.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의 시설이 계획되어 있고, 각 시설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 및 동호회들이 준비되어 입주민의 건강, 취미생활, 자기계발, 동호회활동까지 모두 책임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설치자 겸 운영사 인 ㈜엠디엠플러스와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한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한다.

1세대(전원형)와 2세대(도심형) 실버타운의 장점을 합친 입지, ‘의왕 백운밸리’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또다른 이유는 그 입지 때문이다. 실버타운의 입지적인 측면으로 볼 때,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장점으로 하는 1세대 실버타운(전원형)과 더클래식500으로 대표되는 2세대 실버타운(도심형)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제 3세대(도심 근교형) 형태의 실버타운이다. 실제로 재단법인 굿네이버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선호되는 주거지 형태로 ‘도시근교’가 56%로 가장 선호되기도 하였으며,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위치한 백운밸리는 도시근교에 입지하면서 숲과 호수로 둘러싸여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미니 신도시로 평가받는다. 백운호수는 약 3km의 데크둘레길 주변으로 호수조망 카페, 베이커리를 비롯한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십수년간 수도권내 최고 관광명소로 사랑받아왔으며, 호수 주변으로는 백운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모락산 등 동서남북이 울창한 숲과 산이 둘러싸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교통환경도 판교와 광교 등 인근 타신도시를 압도한다. 2021년 9월 연면적 5만여평 규모의 자연친화형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이 오픈하여 백운밸리의 완벽한 생활편의를 완성하고 인근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운밸리 초입에 위치한 청계 IC를 이용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하여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분당/판교, 과천, 안양 등 주변도시도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측면에서도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GTX-C(인덕원역 추진중) 노선을 포함한 4개의 노선이 진행중으로 어디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통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촌, 산본, 군포, 분당 등 1기 신도시와 입지적으로 가까울 뿐더러 강남 20분대라는 뛰어난 교통환경 덕분에, 1기 신도시에 신혼 보금자리를 꾸린후 30년간 그곳에 살다가 은퇴 후 이제는 그곳에서 벗어나 삶의 터전을 옮기려고 마음 먹은 뉴시니어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의 주거 트랜드, 세대공존형 단지를 완성하는 실버타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스위트’) 총 536세대와 주거형 하이엔드 오피스텔 총 842실이 복합개발되는 총 1,378세대의 대단지이다. 작년 9월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에 대규모 관람객이 모여 화제를 모았던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오피스텔은 현재 일부 잔여물량만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23년 5월 26일(예정) 견본주택에서 현장 청약 접수하여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국내 최초 세대공존형 단지가 탄생한다는 소문에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인 실버타운은 ‘노인들만 사는 실버타운’이기 때문에 대부분 입주민이 10년 이상 거주하며 함께 고령화 된다. 단지내에서 교류를 하는 이웃들도 노인으로 한정되어 커뮤니티의 젊음과 활력이 떨어지는 것이 실버타운의 태생적인 한계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그런 실버타운의 선입견을 깨며 당당히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를 구현해 내었다.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스위트’ 뿐 아니라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같이 개발함으로써 부모, 자녀와 손자녀까지 3대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단지를 계획한 것이다. 실제로 서울시는 싱가포르의 세대공존형 실버타운인 ‘캄풍 애드미럴티’를 벤치마킹한 ‘골드빌리지’를 은평구에 계획중이며, 미국의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의 세대간 센터(’Intergenerational Center’)등의 연구기관에서도 세대공동체 대한 연구가 활발 할 정도로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는 미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특히 부모와, 혹은 자녀와 인근 단지에서 거주하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최선의 선택이 된다. ‘50+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와 같은 집에 살거나, 멀리 떨어져 살기보다는 ‘자녀 세대와 인근에 거주’를 희망하는 50대 비율이 45.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부모 세대 입장에서는 자녀를 자주 만나고 싶으나 부담이 되고 싶지는 않는다는 것이고, 3040 세대 또한 그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기 위해 부모와 근처에 살고 싶으면서 그들의 생활까지 책임지는 부담은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스위트’에 거주, 자녀는 주거용 중대형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면 이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만이 가질 수 있는 세대혼합형 단지의 장점을 극대화로 누리는 주거형태가 될 것이다.

전세사기, 전세가 폭등 걱정 끝! 2년 후 전세가를 미리 선점하는 ‘보증금 안심보장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는 전세사기 걱정, 부동산 경기 걱정없이 2년 후 전세가를 미리 안심하고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국내 대기업 그룹 순위에서 디벨로퍼 업계 최선두인 ‘엠디엠’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으로, 입소자들의 개별 전세권을 통해 입소자의 보증금을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은 법적으로 ‘노인복지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요양시설이나 양로시설과는 다르게 주택임대차법의 보호를 받아 보증금과 입주자의 안정성이 더욱 보장되며, 보증금의 상승 또한 법적인 제한을 받아 보증금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입주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예상되는 전세가 폭등에 대한 걱정없이 2년후의 전세가를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세가 등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금리이다. 작년 급등했던 금리가 올 1분기를 기점으로 상승폭이 둔화되었고,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가 내년 대한민국의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는 등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향후 주택 공급량을 가늠하는 ‘주택 인허가 실적’이 2023년 1~2월 기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2.5% 감소하였다. 이는 공사비 급등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되며, 2~3년 뒤 공급 부족으로 부동산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견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금리 인하 기조와 부동산 가격 상승의 복합작용으로 인한 전세가 폭등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에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미래 소득이 불투명한 시니어들에게 ‘2년 후의 전세가’를 미리 선점할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실제로 안양 평촌에 거주중인 60대 초반 박씨는 “2~3년 후에 집값이 많이 오를 것 같아서 지금 살고 있는 구축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그 전세 보증금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실버타운에 거주하려구요. 전세가 폭등전에 계약금 10%만 내고 미리 선점할 수 있잖아요. 또 최초 계약자에 한해서 계약갱신 청구 시 전세보증금 인상 없이 4년간 최초 계약한 보증금 중도 인상 없이 거주하고, 그동안 제가 갖고 있는 집은 시세가 오른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노후 계획이 있겠습니까?” 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임대 상품이기 때문에 재산세, 종부세등의 보유세와 취득세, 양도세등의 세금 또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박씨 같은 ‘뉴시니어’들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오피스텔은 현재 견본주택(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918-1번지)에서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이며,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인 ‘스위트’는 5월 26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 접수 예정이며,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및 동호수 추첨은 5월 27일 오전이며, 27일 당일 오후부터는 정당계약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스위트’는 경쟁 상품대비 합리적인 보증금과 생활비가 예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 수천만원 상당의 가전이 기본 제공되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이 예정되어 오픈 전부터 분양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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