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정책조정비서관, 동아일보 최영해 유력

대통령실 새 정책조정비서관에 최영해 동아일보 콘텐트기획본부 부국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박성택 정책조정비서관은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차관급 인사와 일부 부처 개각 등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최 부국장은 이달 중순부터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1965년생인 최 부국장은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국제부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