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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 기반한 치료제 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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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바이오 신약 ㈜샤페론, 샤페론

㈜샤페론(대표 성승용)이 ‘2023 국가산업대상’ 바이오 신약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은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성승용 대표가 2004년 ‘Nature Review Immunology’에 발표한 염증 개시 이론인 DAMP(Damage Associated Molecular Patterns)이론을 바탕으로 2008년 10월에 설립했다.

샤페론의 독자적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COVID-19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First in class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 나노바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나노바디-이중항체 면역항암제와 나노바디-mRNA 치료제와 같은 First in class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샤페론의 염증복합체 억제제는 다양한 염증 질환으로의 높은 확장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현재 호흡기, 피부, 신경계 염증성 질환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 ^COVID-19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이다.

샤페론은 주요 파이프라인 중 2건의 기술 이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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