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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오송역 ‘코레일 라운지’ 오픈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모빌리티 인프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철도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지난달 31일 오송역 2층 컨벤션 웨딩홀을 리뉴얼해 고객 쉼터와 상업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으로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오송역 2층 ‘코레일 라운지’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국제공항수준의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푸드코트, 커피점, 화훼점, 약국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코레일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세심한 부분까지 고객을 배려해 고객서비스 공간을 조성하였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구역을 분리하여 상업시설 MD를 구성하였다.

대상 면적은 총 1336㎡으로 그 중 코레일라운지는 약 428㎡이며 상업시설 공간인 A존 936㎡는 음식료 위주로, B존 400㎡는 비식품 위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A존은 푸드코트, 커피점, 아이스크림, 떡류, 제과류의 MD로 구성했으며 B존은 약국, 화훼점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오랜 기간 고객서비스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오송역 2층 ‘코레일 라운지’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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