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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호 지리정보’ 추가한 대동여지도, 일본서 돌아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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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지리정보’ 추가한 대동여지도, 일본서 돌아왔다

‘김정호 지리정보’ 추가한 대동여지도, 일본서 돌아왔다

‘김정호 지리정보’ 추가한 대동여지도, 일본서 돌아왔다

‘김정호 지리정보’ 추가한 대동여지도, 일본서 돌아왔다

일본의 한 고서점에서 지난해 7월 발견돼 국내로 돌아온 대동여지도가 30일 공개됐다. 이번 지도는 1864년 김정호가 제작한 22첩(목록 1첩 별도) 병풍식 대동여지도 목판본에, 역시 김정호가 제작한 동여도의 교통로, 군사시설 등 지리 정보를 손글씨로 추가해 넣은 일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대동여지도와 동여도의 정보가 합쳐진 형태의 지도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큰 사진은 이번 지도의 백두산 및 두만강 부분을 확대한 모습. 아래 사진은 이번 지도를 펼친 전체 모습으로 가로 4m, 세로 7m에 달한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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