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실주거에 최적화된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1호선 구로역 역세권 아파트 조합원 모집

엔트리움

‘엔트리움’은 49㎡, 59㎡, 84㎡ 타입 등 실주거에 최적화된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 엔트리움]

1호선 구로역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구로새말 지역주택조합(가칭)의 아파트 ‘엔트리움’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엔트리움’은 49㎡, 59㎡, 84㎡ 타입 등 실주거에 최적화된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엔트리움’은 탁월한 공간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통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의 평면기술 발전에 힘입어 숨겨진 서비스 면적까지 더해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조경도 돋보인다. 사계절 다채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과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등을 조성해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과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들의 편의와 품격을 높여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엔트리움’ 주변으로는 대형 쇼핑시설이나 문화시설, 여가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NC백화점·현대백화점·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 외에도 역세권 아파트라 도심 내외로 출퇴근하기가 편리할 뿐 아니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

‘엔트리움’은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는 30분대에, 여의도에는 20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또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구로초·영림중·구로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안심 등하교 및 학습능률을 높여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어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엔트리움’은 84㎡는 7억원대, 59㎡는 4억원대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내집 마련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풍부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의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구로역 신역사 개발 및 역세권 복합개발 등이 대표적인 개발 호재다.

‘엔트리움’의 주택홍보관은 영등포구 영중로 94에 위치해 있다.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1600-9526.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