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서울 지하철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장안 위산 일리온시티

‘장안 위산 일리온시티’는 서울 도심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을 지니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사진 위산건설]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목받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30·40세대가 눈길을 돌리고 있다. 주거용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3인 이상 생활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데다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 재테크 수단으로도 탁월하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4-6번지 일원에 위산건설이 ‘장안 위산 일리온시티’을 분양하고 있어 서울 지역 거주가 필요한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서울 도심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을 지니고 있는 주거형 시설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위산 일리온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7~46㎡ 총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은 지상 2~18층까지 마련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위산 일리온시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대표 업무 지역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등을 비롯한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강남의 경우 직통 버스가 개통 예정으로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도심에 있는 만큼 각종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동 맛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문의 1522-9264.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