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 부동산] 직주근접성 뛰어난 초품아 아파트 검단·청라 ‘더블 생활권’도 누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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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금호건설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 1719-4번지에 짓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24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8가구, 59㎡B 19가구, 59㎡C 38가구, 59㎡D 39가구, 84㎡A 73가구, 84㎡B 36가구 등이다.

중도금 무이자(60%) 혜택이 제공되며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당첨 이후 기존 주택을 팔지 않아도 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가구 제외)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검단양촌 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인천 2호선 왕길역 도보 10분

단지 바로 앞에 단봉초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이며, 단지 인근에 오류중(가칭)이 2026년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옆에 검단 16호 공원도 예정돼 있다. 오류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남쪽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검단신도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근에 있다.

인근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학운·양촌·대포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접근성도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학운산단 등 배후수요도 풍부

단지 인근 왕길3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검단 3·5도시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이 일대가 신주거타운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수요자 기대감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단지 바로 앞 초품아 단지로, 근린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아이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인근 학운·양촌·대포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췄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마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660-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