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golf&] 럭셔리한 감성과 스포티한 매력의 SUV ‘그레칼레’가 온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마세라티


경쟁 모델 대비 여유로운 적재 공간
깔끔한 실내 디자인, 특별한 사운드

골프 등 다방면 활용 가능한 SUV
내달 국내 출고 초도물량 완판 전망

지난해 11월 마세라티에서 출시한 그레칼레는 동급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으로 럭셔리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내달 본격적인 국내 출고를 앞두고 상반기 초도물량 200대가 완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마세라티]

지난해 11월 마세라티에서 출시한 그레칼레는 동급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으로 럭셔리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내달 본격적인 국내 출고를 앞두고 상반기 초도물량 200대가 완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마세라티]


골프 라운드 성수기인 봄이 되면서 SUV 차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골프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개인 장비를 소지해야 해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가진 자동차가 필수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차량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11월 마세라티에서 출시한 럭셔리 SUV ‘그레칼레’가 주목받고 있다.

럭셔리 SUV 시장에 돌풍 예고

그레칼레는 동급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으로 럭셔리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내달 본격적인 국내 출고를 앞두고 상반기 초도물량 200대가 완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레칼레는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그레칼레의 휠베이스 사이즈는 2901mm로, 마세라티 1세대 SUV 모델인 르반떼(3004mm)보다 짧지만 경쟁모델인 포르쉐 카이엔(2895mm)보다 길다. 여유 있는 트렁크 적재 공간도 눈에 띈다. 트렁크 공간에는 플로어 아래 추가 적재함을 갖췄으며, 트렁크에 있는 버튼으로 2열을 폴딩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렁크 용량은 535~570ℓ로 부피가 큰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싣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그레칼레는 럭셔리 SUV 명성에 걸맞은 소재와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가죽에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했으며,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마세라티 엔진의 웅장한 으르렁거림부터 소너스 파베르의 매력적인 사운드가 실내 공간을 가득 채워 일상생활에서의 쾌적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그레칼레는 경쟁 모델 대비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골퍼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차량을 찾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그레칼레는 마세라티만의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며 “4월,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상반기 초도물량이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4월 그레칼레 국내 인도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MC20 첼로와 그란투리스모를 출시를 예고하며, 럭셔리 헤리티지와 혁신을 강조함과 동시에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 스포츠카 ‘MC20’ 정체성 공유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109년 역사상 두 번째 SUV 모델로, 디자인·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마세라티의 제2 돌풍을 예고하는 그레칼레는 전장·전폭·전고가 4860?1980?1660mm로, 포르쉐 카이엔(4920?1985?1655mm)과 큰 차이가 없다. 프리미엄 세단에서 SUV로 전향을 원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또한 SUV임에도 성능 면에서는 슈퍼 스포츠카로 분류되는 MC20의 정체성을 공유,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이 장착돼 530마력의 힘을 내는 ‘트로페오’를 중심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와 ‘모데나’까지 3트림으로 출시됐다. 트로페오 모델의 최고속도는 시속 285km이고,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까지)은 3.8초이다.

그레칼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모델로서 디자인의 완성도도 뛰어나다. 마세라티 디자인의 핵심은 럭셔리함과 레이싱 헤리티지다. 현재까지 마세라티의 모든 모델들은 해당 테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레칼레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감성적인 디자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실내에는 클래식 클러스터와 중앙의 새로운 12.3인치 패널, 추가 제어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컴포트 패널, 새로운 디지털시계 등 최소 4개의 화면이 장착돼 있다. 중앙 패널에서 버튼이 사라지면서 넓은 암레스트, 더블 버터플라이 도어가 달린 대형 수납공간, 휴대전화 충전 패드를 배치할 공간이 확보됐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디지털 시계가 장착됐고 한층 진화된 인터페이스가 자리 잡고 있다. 시간뿐 아니라 음성 명령을 받을 때마다 응답 신호도 표시할 수 있다. 클래식한 형태를 채택했으나, 그레칼레의 가장 중요한 테마인 미래적인 전망도 담고 있어 차량과의 통신이 활성 상태인지, 차량이 ‘음성 명령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알려준다.

차량의 실내 사운드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수행돼 다른 마세라티 모델과는 다른 일련의 웰컴 사운드가 추가됐다. 여기에는 안전벨트와 실내등은 물론, ADAS 시스템에 대한 특별한 알림음이 포함된다. 이러한 사운드는 운전자가 듣게 되는 모든 사운드 알림에 원근감을 제공한다.

옵션인 첨단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밝기·대비·시야각 측면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최고의 디스플레이 중 하나다

그레칼레에는 사운드 전문 업체인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가 설계·제작한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두 가지 수준의 사용자 정의를 제공하는데, 그중 하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특별한 사운드의 완전함과 심도를 위해 최대 1,285W의 출력으로 21개의 스피커와 3D 사운드를 제공한다.

진정한 소너스 파베르의 자연스러운 사운드 경험은 45W 트위터 7개, 60W 중음역대 스피커 3개, 45W 서라운드 중음역대 스피커 2개, 100W 프런트 우퍼 2개, 60W 리어 우퍼 2대, 45W 중음역대 스피커 4개, 200W 서브 우퍼 1개로 총 21개의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총 출력 1285W) 몰입감이 우수하며 탁월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레칼레는 모던하면서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으로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시스템(오른쪽)이 적용돼 매력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레칼레는 모던하면서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으로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시스템(오른쪽)이 적용돼 매력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