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 26일 중미 국가 온두라스의 대만 단교 관련 기자회견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이달 말 미국 방문을 앞두고 온두라스의 대만 단교 발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보다 일찍 공식화. 우 부장은 회견에서 “온두라스가 대규모 자금을 요구했다. 그들이 원한 것은 돈”이라며 “대만은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로써 대만 수교국은 교황청(바티칸)과 과테말라 등 13개국만 남아.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 26일 중미 국가 온두라스의 대만 단교 관련 기자회견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이달 말 미국 방문을 앞두고 온두라스의 대만 단교 발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보다 일찍 공식화. 우 부장은 회견에서 “온두라스가 대규모 자금을 요구했다. 그들이 원한 것은 돈”이라며 “대만은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로써 대만 수교국은 교황청(바티칸)과 과테말라 등 13개국만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