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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1만2000명 모여 '태극 1장'…기네스 새 기록 세웠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약 1만명의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들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품새 시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약 1만명의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들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품새 시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권도복을 입은 1만2000여명이 모여 태극 1장 품새를 시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최다 단체 시연 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 경신을 위한 것이었다.

25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맞아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 유단자와 수련생들이 도복을 입고 기네스 태극 1장을 단체 시연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기원에 따르면 축제에 참여한 2만여명 가운데 1만2263명이 퍼포먼스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4월 21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에서 8212명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위대한 태권도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초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안전에 대해 고민하며 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지만, 전 국민과 함께 가슴 벅찬 단체 시연을 보며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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