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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전 세계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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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승용차타이어 부문

한국타이어의 아이온(iON)은 세계 최초의 전기차 전용 풀라인업 브랜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iON)은 세계 최초의 전기차 전용 풀라인업 브랜드다.

한국타이어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현재 4개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 해외지사, 8개 생산시설, 5개 R&D 센터를 통해 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며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수출기업이다.

한국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상징인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 세계 각 대륙에 위치한 4개의 연구소(미국·독일·중국·일본)를 총괄하는 R&D 센터다.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완성업체들과 협업하며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주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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