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 거차 교체 "덮개 있어 악취방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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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은평구는 22일 가로환경미화원의 사고예방 및 도시미관을 위해 종전 녹색 목재수하차를 노랑색 FRP철제로 교체, 통일로 등 10개소에 시범 배치했다.
대 당 제작비용이 25만3천 원이 든 이 신형 수 하차는 윗 덮개가 설치돼 있어 악취와 먼지 날림을 막을 수 있다.
은평구는 시범배치작업 후 기존의 전체 수 하차를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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