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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홍지원, 요진건설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 外

중앙일보

입력

홍지원. 사진 KLPGA

홍지원. 사진 KLPGA

◆홍지원, 요진건설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

홍지원이 요진건설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KLPGA 투어로 데뷔한 홍지원은 루키 시즌부터 함께한 요진건설과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홍지원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생애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메이저대회 제패로 3년 시드를 보장받아 2025년까지 출전권을 확보했다.
홍지원은 “루키부터 함께한 요진건설과 의리를 지키고 후원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지난해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도 과감한 플레이를 톻해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겠다”이라고 말했다.
요진건설은 2010년 골프단을 창단해 여자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올 시즌에는 홍지원을 비롯한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이 요진건설 소속으로 출전한다.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패밀리 선보여
캘러웨이골프의 신작 패러다임 패밀리가 국내로 상륙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된 최신형 세트다.
패러다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한도까지 끌어올렸다. 360도 카본 섀시로 비거리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했다.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단조 카본 솔은 티타늄 섀시보다 44% 가볍다. 여기서 얻은 엄청난 여유 무게를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헤드 페이스 쪽에 재배치하고,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헤드 뒤쪽에도 재배치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패러다임은 혁신적인 신소재와 캘러웨이골프만의 접합 기술력, 인공지능(A.I.) 기술이 모두 합쳐져 탄생한 기대작이다”면서 “비거리와 관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전례 없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골프업계와 골퍼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로 고반발 퍼포먼스를 더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내놓았다.
기존의 고반발 클럽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2023년 탄생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헤드, 샤프트, 그립에 적용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고반발 기술로 비공인을 뛰어넘는 반발 성능과 볼 스피드를 실현했다.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비거리 핵심 기술은 4중 스프링 효과로 반발 성능을 향상 시킨 리바운드 프레임과 공력 컨트롤로 흔들림 없는 임팩트를 실현하는 액티브윙 테크놀로지이다.
혁신적인 두 가지 테크놀로지와 고관성모멘트-경량 헤드 설계, 이상적인 탑 포지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샤프트를 가볍게 하고 그립에 무게를 추가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가 더해져 압도적인 비거리에 관용성까지 향상됐다.

◆발리스틱골프, 저스트 핏과 제휴해 발리스틱 핏 론칭
발리스틱골프가 고객들의 퍼포먼스 최적화를 위한 피팅 프로그램으로 발리스틱 핏을 선보인다.
발리스틱 핏은 인체공학 피팅 매커니즘을 적용해 클럽 헤드, 샤프트 등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발리스틱골프만의 클럽 맞춤 솔루션이다. 최근 자신에게 맞춰 뛰어난 성능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장비 피팅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을 반영한 서비스다.
심층적인 고객 FGI, 정밀한 스윙 데이터 분석, 개별 스윙 모션 분석 등을 기반으로 헤드 스피드와 다이내믹 로프트, 어택 앵글, 페이스 앵글, 클럽 패스 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수치를 분석해 즉시적인 피드백과 헤드, 샤프트, 그립 세 부분의 무게, 길이, 각도 등을 조정함으로써 오직 개인을 위한 최적의 형태를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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