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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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전원일기』(20일 밤8시5분)=「제주도 구경」. 김 회장 부인은 둘째 며느리가 첫 친정나들이를 간다고 하자 무엇을 장만해줘야 할지 걱정하다 남편에게 핀잔을 듣는다. 순영이 동네 여자들에게 제주도 친정마을을 한껏 자랑하자 옆에서 듣던 혜란은 남편과 시어머니를 졸라 같이 가겠다며 따라 나선다. 일용 네는 비행기 삯은 비싸니 배라도 타고 다녀오라고 하지만 일용 처는 감히 엄두도 못 낸다며 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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