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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설팅 기업 영잘국, 마산고 야구학생 진로 개발 나서

중앙일보

입력

초.중.고 교육컨설팅 기업  영잘국은 초.중.고 야구선수들의 성향 기질, 학습 기질, 진로 기질을 마산고 야구부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범위 기질을 객관화한 자료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추후 감독 및 코치의 선수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약 8000 여명의 국내 학생야구선수 중 3~4% 만 프로선수가 되는 현실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야구선수들의 진로개발을 위해 ‘야구와 연관된 진로’를 객관화해, 야구가 인생의 전부였던 학생 야구선수들이 프로진출 외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개발 하기로 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가 도입이 되면서 다양한 교과목을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 연구는 야구선수들 만을 위한 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야구선수들이 교과수업시간에 참여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공교육이 제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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