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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다양한 시책으로 귀농귀촌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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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귀농귀촌도시 전남 고흥군, 귀농귀촌1번지 고흥 ★★★★★

전남 고흥군의 귀농귀촌1번지 고흥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열고 귀촌희망 도시민 대상 사전 교육과 임시거주시설을 제공했다.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내사랑 고흥기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해 ▶귀향청년 정착장려금 ▶주택수리비 지원 ▶청년농부 임차료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창업도전 프로젝트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청년 문화·예술 취미 동아리 ▶청년부부출산축하 아이안심용품 지원과 같은 신규 시책을 추진해 귀향 청년층 유입에 박차를 가해왔다.

고흥군은 민선 8기 귀농귀촌 공약으로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 조성 등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행복 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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