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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동절기 ‘별 볼 일 있는 밤’ 추진

중앙일보

입력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 기간 중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와 연계한 별 관측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밤’을 추진한다.

‘별 볼 일 있는 밤’은 1월~2월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총 4회 도래재휴양림 목공예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별 관측 프로그램으로 망원경을 통해 천체 관측이 가능해 휴양림 이용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접수는 해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진행된다. 휴양림 숙박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회당 최대 40명 정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설을 널리 알리고,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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