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가성비와 실속 더한 고품질 상품설 명절에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삼진어묵, 10만원 이하 다양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 출시

삼진어묵이 설을 앞두고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금복명품세트, 1953세트 1·2호. [사진 삼진어묵]

삼진어묵은 설을 앞두고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움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구성해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 인기 선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설에는 이금복명품세트특호(7만5000원), 이금복명품세트(5만8000원), 삼진프리미엄세트(4만8000원·사진), 1953세트 1호(2만8000원), 1953세트 2호(3만8000원) 등을 내놨다.

고급형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 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이금복명품세트특호(2.6kg)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호두아몬드), 명품어묵탕(매운맛·순한맛), 고급 어묵(전복어묵·홍게살어묵·훈제오리어묵)에 해물다시팩,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 등이 포함됐다. 특히 문주는 MSC 인증(지속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2.2kg)는 한가족모듬어묵, 버섯어묵, 야채말이어묵, 어부의바(야채맛·오징어맛·통새우맛·매운맛), 어간장소스,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 등으로 구성된다. 이 세트는 제수용뿐 아니라 반찬용, 간식용, 식사대용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다.

삼진프리미엄세트(2㎏)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어묵과 소스, 수프 등을 담아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내용물은 한가족모듬어묵, 매생이어묵, 해물찌짐이, 핫땡초말이,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이다.

실속형인 1953세트 1호(1.8㎏)와 2호(2.3㎏)에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200사각 등의 어묵과 어묵탕수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이 담겼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16일까지 전화(051-412-5468) 및 온라인(www.samjinfood.com)으로 주문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