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벌써 27주기... '영원한 가객' 김광석 추모제 열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벌써 27주기... '영원한 가객' 김광석 추모제 열려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벌써 27주기... '영원한 가객' 김광석 추모제 열려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벌써 27주기... '영원한 가객' 김광석 추모제 열려

'영원한 가객' 김광석(1964∼1996) 27주기를 맞아 6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김광석다시그리길'(김광석길)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국악퓨전밴드 소리취한달은 그동안 엄숙했던 공연 분위기를 바꿔 고 김광석을 추억하고, 곡을 재해석해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선보였다. 국민가수 우승자인 박창근도 추모공연에 동참한다. 김광석을 주제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출연한 박창근은 그동안 김광석길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등 고 김광석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해마다 열리는 추모행사이지만, 2023년 고 김광석 추모행사는 김광석길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구민과 김광석 팬, 관광객들 모두가 한마음이 돼 애도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1

뉴시스

뉴시스

뉴스1

뉴스1

오후 2:00

'물 반, 송어 반' 3년만에 다시 열린 평창송어축제

6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펼쳐진 제14회 평창송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재개한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송어얼음낚시, 송어맨손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발 700m의 청정수역인 평창 진부 오대천에서 열리는 얼음 낚시는 두께 50㎝ 이상 얼어붙은 얼음판 위에 직경 15㎝ 가량 구멍을 뚫고 송어를 낚는 묘미가 있다. 송어맨손잡기는 축제 대표프로그램으로 맨몸으로 물안으로 들어가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리는 체험을 하며 겨울철 추억을 쌓는다. 지난 30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 오는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전 12:00

겨울방학 맞아 전통 서당 체험하는 초등학생들

'초등학생 겨울방학 전통문화 체험교실'이 열린 6일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에서 초등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서당체험에 나서 훈장님으로부터 사자소학을 배우고 있다.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전통서당체험, 미풍양속 및 민요 배우기, 성역지 탐방, 민속놀이 등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전 9:30

귀금속 매장으로 돌진한 택시, "차량 이상 감지 핸들 돌려"

6일 오전 6시33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한 귀금속 매장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승객 A씨(48)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이상을 감지하고 핸들을 돌렸다는 택시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전 9:00

미세먼지 덮친 소한... 내일은 중국발 황사까지

6일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오전 8시 현재 초미세먼지(PM2.5)는 전국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대구와 부산) 수준이고 미세먼지(PM10)는 수도권·강원·대전·울산·제주는 '보통'이고 나머지는 전부 나쁨 수준이다. 영남과 충북·전북·광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에선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에 부산과 울산에선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이 이뤄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강원영동을 뺀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충북·광주·전북·영남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내다봤다.

6일 서울 종로구 청운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연합뉴스

6일 서울 종로구 청운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연합뉴스

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 뉴스1

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