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 엿가락처럼 주저앉은 도림보도육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닫기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엿가락처럼 주저앉은 도림보도육교도림보도육교 개통 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잇는 도림보도육교(폭 2.5m, 길이 104.6m) 가 내려앉아 통행이 금지됐다. 이날 오전 1시40분쯤 육교를 지탱하던 지지대 시멘트와 난간 철제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육교 양방향 진입로와 하부 도림천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를 통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5월 말 개통된 육교의 모습. [뉴스1, 영등포구청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