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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밤새 불사른 적이 있는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대표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대표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대표, 2일 언론 인터뷰에서-

축구 스타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 대표는 아들 뒷바라지에 대해 “이 세상에 태어나 불사른 적이 있는가. 나는 아들을 위해서 내 인생을 헌납한 게 아니다. 누구라도, 무엇이든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똑같이 했을 것”이라고 말해. “슈드(should)의 삶이 아닌, 원트(want)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