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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변동성 높은 증권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ETN 4종’ 추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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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변동성 있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삼성증권 ETN’을 추천했다. 이 중 원자재 ETN은 미국 PTP 매도 대금 원천징수에 따른 대안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변동성 있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삼성증권 ETN’을 추천했다. 이 중 원자재 ETN은 미국 PTP 매도 대금 원천징수에 따른 대안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최근 변동성 있는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삼성증권 ETN(상장지수증권)’ 4종을 추천했다.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150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ETN 4종은 각각의 대표 지수 선물 일간수익률을 2배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코스닥 150 선물 ETN’과 2배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 150 선물 ETN’이다. 지난 10월 출시됐으며, 2027년 10월 14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상장지수펀드(ETF)에 없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 150 선물 ETN’은 상장 이후 ETN 시장 전체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삼성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과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ETN’은 각각 국내 ETN 판매 잔고 1, 2위를 차지하며 투자자들이 꾸준히 활용하는 상품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최근 PTP(공정거래 파트너십·Publicly Traded Partnership) 세제 관련 대안상품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국세청이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PTP 종목을 매도하는 경우 수익이 아닌 매도대금의 10%를 원천징수하기로 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PTP는 원유·가스 등의 천연자원은 물론 금·은·부동산·인프라 등의 분야에 파트너십 형태로 투자하는 합자회사를 뜻하며, 내년 초부터 미국 비거주자가 PTP를 매매할 경우 매도대금의 10%가 원천징수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국내 원자재 ETN 등은 국내증시에 상장된 상품으로 PTP 세금은 피하면서도 미국 내 상장된 원자재 관련 상품과 유사한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원자재 ETN은 국내세법이 적용돼 배당소득세로 원청징수되며, 매도 시 수익금과 과표기준가 차익분 중 작은 것을 과표대상소득으로 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2023년 2월 10일까지 국내외 ETF·ETN(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을 처음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ETF· ETN을 10만원 이상 처음 거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1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30억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3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 패밀리 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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