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앞두고 '까까머리' 셀카 올린 BTS 진 "생각보다 귀여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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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ㆍ본명 김석진)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진은 11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ㅋㅋㅋㅋ 생각보다 기여움(귀여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까까머리’ 셀카를 올렸다.

 사진 위버스

사진 위버스

그는 오는 13일 경기 연천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5주간 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진은 지난달 위버스에서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고 묻는 한 팬의 글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현장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에게는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BTS 진. 사진 빅히트 뮤직

BTS 진. 사진 빅히트 뮤직

진은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이슈가 달아오르던 지난 10월 스스로 입대 계획을 밝히며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부산 단독 콘서트 이후 “저는 꼭 봄이나 여름, 늦어도 가을에 군대에 갔으면 좋겠다고 멤버들과 이야기했다”며 “(하지만)‘ 이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공연 같다. 이것까지 진행해주면 좋겠다’며 멤버들이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소속사도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인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1993년생 슈가, 1994년생 RM과 제이홉, 1995년생 지민과 뷔, 1996년생 정국도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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