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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메이크업전공 졸업 작품 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12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5일간 서울 용산구청 내 용산아트홀 전시관에서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 작품전은 ‘환경’을 주제로 뷰티와 판타지 49작품, 바디페인팅과 특수분장 20작품 등 70여 작품이 전시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개회식에 참석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 작품을 준비한 메이크업전공 재학생은 “대학 생활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작품 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함께 성장한 동기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이크업전공 오수나 학과장은 “2년 동안 어엿한 뷰티 전문가로 성장해 이렇게 멋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사회로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은 현장 적응력이 높은 뷰티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순수’ 살롱 최수경 원장, ‘함경식 크리에이티브 그룹’ 함경식 대표를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재학생 메이크업 경진 대회 등 재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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