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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늘의 톡픽(TalkPick)

“군대의 존재 목적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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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강호필 중장(오른쪽)이 7일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받고 임무를 시작하는 모습. 연합뉴스

강호필 중장(오른쪽)이 7일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받고 임무를 시작하는 모습. 연합뉴스

-강호필 중장, 7일 제1군단장으로 취임하면서-

“대한민국 안보 일번지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경계작전 태세와 능력의 완전성을 구비하여 선승구전(先勝求戰)하는 광개토군단을 만들겠다”고 강조. 지난 10월 북한군이 해상 완충구역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했을 때 ‘9ㆍ19합의와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했다’고 경고 성명 발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