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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합리적인 보험료와 든든한 보장노후 자금 활용 가능한 종신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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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은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비율이 적용돼 든든한 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은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비율이 적용돼 든든한 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생명보험 회사 종신보험이 진화하고 있다.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단순한 구조에서 노후 생활비 마련, 건강보장 기능을 강화한 것이 추세다.

교보생명의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은 물론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 직전 동일 상품들이 한 달 기준 3000여건 팔린 데 반해 같은 기간 4000여건 판매됐다. 초회보험료는 18억원 상당으로 직전 동일 상품 대비 8억원가량 더 늘었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할 때 주계약 가입금액의 30% 수준이지만, 7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7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같아진다. 예컨대 가입금액이 1억원일 때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3000만원이지만 매년 1000만원씩 늘어 7년이 지나면 1억원이 된다. 또한 보험료 납입 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같은 보장의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나이도 확대했다. 남성은 최대 74세, 여성은 최대 77세까지다. 납입 기간도 7년·10년·12년·15년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은 물론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재해상해 및 재해골절,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기간이 끝나면 가입금액과 납입 기간에 따라 책임준비금의 최대 14%까지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평소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 및 회복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II’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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