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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2022 벤처창업진흥대상’수상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 대중견기업-스타트업 협력 및 성장지원 역할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 4일 서울창업허브 M+에서 진행된 한국벤처창업학회 2022 추계학술 대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2022 벤처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정신 및 벤처창업에 관한 학술연구와 확산을 목적으로 2006년 4월 창립돼, 지역혁신 및 개발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 연구에 공헌해오며 현재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1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벤처창업진흥대상’은 한국벤처창업학회에서 2011년 국내 창업 분야의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됐으며, 창업진흥과 창업활성화에 공헌한 기관들 중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창업 정책 컨트롤 타워로서, 공공의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며 민간과 함께 우수기업을 육성하고 대·중견기업 협력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을 여는 창업 혁신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대·중견 기업과 전국의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 등을 제공해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등 창업진흥과 창업 활성화에  공을 세웠다.

서울산업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창업진흥대상 수상은 마곡 대중소협력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된 창업 정책 개발 및 성과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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