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도스토예프스키 문학 조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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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수요문화기행 』(14일 밤11시)=「고통의 순례자 도스토예프스키」. 20세기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19세기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생애와 문학작품을 조명한다. 도스토예프스키를 대작가로 다시 태어나게 한 시베리아의 옴스크 감옥,『죄와 벌』의 무대인 레닌그라드 라스콜리니코프의 집,『카라마즈프가의 형제들』의 배경인 스타라야 롯사 등 곳곳을 생생히 취재,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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