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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심층취재 코너 신설 등 새단장...14일 첫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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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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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메인뉴스 ‘뉴스룸’이 오는 14일(월)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박성태ㆍ안나경 앵커 체제로 전면 새 단장하는 ‘뉴스룸’은 심층성과 다양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심층성을 위해선 ‘뉴스룸의 물음’ 코너를 신설했다. 시청자를 대신해 최고 이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JTBC 기자들이 발로 뛰며 찾아온 해답을 제시하는 심층취재 코너다. 뉴스 소비자가 만족하는 답을 찾기 위해 현장 르포부터 전문가 인터뷰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뉴스룸’의 깊이를 더해줬던 명품코너 ‘앵커 브리핑’도 ‘박성태의 다시보기’로 부활한다. ‘썰전 라이브’ 등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박성태 앵커가 매일 특정 이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정치와 사회 뉴스의 이면을 함께 다루는 ‘여의도와 서초동’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정치부회의’의 ‘신 반장’ 정치부 신혜원 기자와 ‘주말 뉴스룸’을 이끌었던 사회부 한민용 기자가 박 앵커와 함께 ‘3인 토크’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찾은 서초동과 여의도의 속내와 뒷이야기를 날것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매주 월ㆍ수ㆍ금요일엔 ‘뉴스룸’이 끝난 뒤 별도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뉴스룸 뒤(D)’가 진행된다. 타이틀의 의미는 뉴스룸 뒤에 추가로 디지털(D) 공간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는 뜻이다. 박 앵커는 ‘뉴스룸’을 진행한 뒤 모바일 공간에서 깊이 있는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고 금요일에는 안나경 앵커도 ‘뉴스룸 뒤’에 합류한다. 유튜브와 JTBC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주말 뉴스룸’ 진행자인 강지영 앵커는 매주 2차례씩 모바일 토크 프로그램 ‘뉴썰’을 진행한다.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유튜브로 시사 이슈를 자세하게 풀어내 전달한다.

아침 정보 버라이어티 ‘상암동 클라스’ 진행자로 나선 이가혁ㆍ김하은 앵커는 아침 ‘온에어’ 방송을 마친 뒤, 곧바로 이어서 모바일로 토크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다 풀지 못한 ‘경제ㆍ재테크’와 ‘생활정보’를 유튜브 등으로 ‘대방출’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JTBC ‘뉴스룸’은 오는 14일(월) 저녁 7시 50분에 첫 공개된다.

(뉴스룸 개편 티저 영상 URL : https://youtu.be/F9xYjafqb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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