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철 결승진출 김치완과 맞붙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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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패기의 신한철(명지대)과 실업의 김치완(대한항공)이 제4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패권을 놓고 맞붙는다.
신은 12일 올림픽 공원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준결승에서 1번 시드인 강호 지승호(울산대)와 공방전 끝에 3-1(6-4, 5-7, 6-3, 7-5)로 힘겹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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