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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비즈포럼 7기 입학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중앙일보와 JTBC가 주관하는 NK비즈포럼 7기 입학식이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하은 JTBC아나운서 사회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장수 우영건설 대표, 장원호 (사)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장,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위성락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남포 ㈜케이앤씨컨설턴트 대표, 이제국 전 서진수산 대표, 황성옥 제이에스C&I대표. 김경록 기자

중앙일보와 JTBC가 주관하는 NK비즈포럼 7기 입학식이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하은 JTBC아나운서 사회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장수 우영건설 대표, 장원호 (사)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장,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위성락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남포 ㈜케이앤씨컨설턴트 대표, 이제국 전 서진수산 대표, 황성옥 제이에스C&I대표. 김경록 기자

북한·통일 분야의 최고경영자 과정인 NK비즈포럼(7기)이 지난 27일 개강식을 하고 13주 강의 일정을 시작했다. NK비즈포럼은 중앙일보와 JTBC가 주관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7기 강좌에는 기업 CEO와 임원, 법조인, 금융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의 첫 일정으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최근 북한 정세 및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을 주제로 이날 특별강연을 했다. 내년 1월 초까지 진행하는 강의에는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소설가 김훈 작가가 특별강연을 하고, 원우들간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재)한반도평화만들기와 성신여대, 삼정KPMG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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