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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세계 다른 두 도시의 시간을 한눈에 여행자를 위한 혁신적 워치메이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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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몽블랑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는 세계 어디에 있든 별도의 조작 없이도 인디케이터를 통해 여행지 시간과 본국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을 자랑한다. [사진 몽블랑, 에스콰이어]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는 세계 어디에 있든 별도의 조작 없이도 인디케이터를 통해 여행지 시간과 본국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을 자랑한다. [사진 몽블랑, 에스콰이어]

몽블랑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는 여행자를 위한 시계다.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는 세계 다른 두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보여주는 독특한 기능은 가졌다. 세계 어디에 있든 별도의 조작 없이도 여행지 시간과 본국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세계 시각을 표시하는 기능을 가진 대부분 시계는 별도의 핸즈(시곗바늘)로 또 다른 시간대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반면 새로운 몽블랑 1858 GMT 모델은 핸즈 없이 직관적이고 가독성이 높은 GMT 인디케이션을 보여준다.

이 독창적인 시스템은 다이얼 바깥 테두리에서 움직이는 빨간색 사각형 창으로 두 번째 시간대를 표시한다. 빨간색 사각형은 24시간 형식의 고정된 블랙 또는 블루 양극산화 알루미늄 베젤(시계 테두리) 옆에 위치해 사용자는 두 번째 시간대가 낮인지 밤인지를 즉시 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빨간색 직사각형으로 30분을, 빨간색 정사각형으로 1시간을 나타내 30분 단위로 시간대를 표시한다. 또한 3시 방향엔 날짜창이, 중앙엔 초침이 있다.

몽블랑 1858 GMT 워치는 듀얼 타임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련된 외관도 자랑한다. 42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블랙 또는 블루 선레이 다이얼을 선택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블루 발광 핸즈와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로 장식했다.

특히 티타늄 인그레이빙 케이스백(시계 뒷면)으로 24개 시간대에 있는 세계 도시 이름과 더불어 여러 대륙 및 대양을 보여주고 월드타임 인디케이션도 제공한다. 케이스백에 소유자의 본국을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현지 시간대를 포함해 맞출 수 있다. 또 다른 멋진 점은 보통 중부 유럽 표준시(CET)를 대표하는 파리 대신 몽블랑의 스위스 워치메이킹 본사가 있는 빌르레로 변경했다.

몽블랑 1858 GMT 워치는 교체 가능한 테이퍼트형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금속 소재의 시곗줄)과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미세 조정 장치가 있어 손목에 정밀하게 맞출 수 있고 손쉽게 블랙 또는 블루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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